이번시즌 리그 5위를 차지한 아스날이 챔피언스리그에 가기 위해선 이번 경기 승리가 절실했다.
하지만 경기 결과는 아자르의 맹활약으로 4-1 큰 점수라로 패하며 아스날은 또 다시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했다.
그 와중에 선제골은 아스날 소속이었던 올리비에 지루에게 내주며 아쉬움을 남겼다.
아스날에서도 종종 나오던 플레이라 더욱더 뼈아프다...
좋은 크로스에 좋은 헤더
하지만 아스날 팬들의 마음을 더 아프게 한 건 지루가 곧바로 세레머니를 했다는 것?!
하늘을 향해 손가락을 드는 지루
동료들이 다가와 축하해 주는데 아차 싶었는지 바로 손바닥을 펴며 세레모니 할 의도가 없었다라는 걸 보여준다ㅋㅋㅋ
포커페이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