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 결승전 친정팀 아스날 상대로 골 넣자마자 바로 세러머니 시도하다 아차 싶었던 지루가 한 행동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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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 결승전 친정팀 아스날 상대로 골 넣자마자 바로 세러머니 시도하다 아차 싶었던 지루가 한 행동ㅋㅋㅋㅋ
  • 최원준
  • 발행 2019.05.30
  • 조회수 2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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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와 아스날의 유로파리그 결승전

이번시즌 리그 5위를 차지한 아스날이 챔피언스리그에 가기 위해선 이번 경기 승리가 절실했다.

하지만 경기 결과는 아자르의 맹활약으로 4-1 큰 점수라로 패하며 아스날은 또 다시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했다.

그 와중에 선제골은 아스날 소속이었던 올리비에 지루에게 내주며 아쉬움을 남겼다.

아스날에서도 종종 나오던 플레이라 더욱더 뼈아프다...

좋은 크로스에 좋은 헤더

하지만 아스날 팬들의 마음을 더 아프게 한 건 지루가 곧바로 세레머니를 했다는 것?!

하늘을 향해 손가락을 드는 지루

동료들이 다가와 축하해 주는데 아차 싶었는지 바로 손바닥을 펴며 세레모니 할 의도가 없었다라는 걸 보여준다ㅋㅋㅋ

포커페이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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