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종이 0대1로 패색이 짙던 후반 81분
권창훈이 팀을 구해내는 동점골을 만든다
팀을 구해내긴 했지만 키퍼한테 걸리면서 한바퀴 공중제비를 돈 뒤
디종이 0대1로 패색이 짙던 후반 81분
권창훈이 팀을 구해내는 동점골을 만든다
팀을 구해내긴 했지만 키퍼한테 걸리면서 한바퀴 공중제비를 돈 뒤
얼굴로 땅에 떨어졌다
권창훈은 목 부분을 잡고 쓰러졌지만
그래도 건강한 모습으로 끝까지 경기를 마쳤다
원정 경기에서 소중한 원정골을 만들어 낸 권창훈은
홈에서 2차전을 준비한다.
목 부분에 검사를 받아봤으면 좋겠다.
높은 위치에서 떨어져 충격이 목에 그대로 전해졋을 것 같다.
움짤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