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드 실바가 직접 뽑은 자신의 후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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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실바가 직접 뽑은 자신의 후계자
  • 베실부기
  • 발행 2019.06.27
  • 조회수 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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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의 리빙 레전드중 한명인 다비드 실바, 실바는 19/20을 치루고 맨체스터 시티과 이별하는게 사실상 확정이다. 대체자가 시급한 상황이지만 맨체스터 시티의 영입목록에 중앙 미드필더는 보이지 않는다. 그 이유는 실바가 직접 튜터링하고 맨체스터 시티에서도 가장 기대하고 있는 유망주가 있기 때문이다. 힌트를 주자면 00년생, 2017 U-20 월드컵 골든볼 수상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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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포든 2000년생의 맨체스터 태생, 맨체스터 시티 유스부터 차근 차근 밟고 올라온 성골유스이다. 유망주를 잘 기용하지 않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도 굉장히 기대하고 있다고 혀를 내둘렀고 다비드 실바가 훈련할때 직접 튜터링을 해준다고 한다. 18/19 많은 경기에 나오진 못했지만 나올때마다 위협적인 장면도 많이 보여주었고 공격 포인트도 많이 쌓았다. 미래의 잉글랜드 국가대표에 션 롱스태프와 맨체스터 시티에선 케빈 데 브라위너와 호흡을 맞출것으로 예측해본다.

 

 

베르나르두 베실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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