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파라과이 GK 페르난데스 키퍼이다. 브라질과의 경기전에도 3연속 MOM으로 기대를 받았었는데 기어코 브라질전도 아쉽게 패배하긴 했지만 MOM을 받았다. 이름도 처음 듣고 얼굴도 처음 보는 뉴페이스인데 4연속 MOM이면 실력은 의심하지 않아도 될 거 같다.
VS 카타르전
VS 아르헨티나전
VS 콜롬비아전
VS 브라질전
많은 해축팬들이 알만한 클럽경력은 하나도 없고 국대경기수도 20경기도 되지않는 선수이다. 나이는 88년생 한국나이로 32살이다. 코파 아메리카에서 보여준 활약을 통해 더 좋은 팀으로 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