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을 간 에당 아자르가 20일만에 첼시로 돌아와서 화제가 되고있다.
그 이유는 아자르가 그리스에서 휴식을 취하는 동안 첼시 축구 교실에 참가한 아이들을 가르치고 첼시와 협력관계에 있는 Sani Football Academy의 아이들과 함께 뛰기 위해서이다.
첼시팬들의 이런 아자르를 보고 "한번 블루는 영원한 블루"라는 코멘트와 웃음 이모티콘을 달았다. 이미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설이 났을때도 많은 첼시팬들이 고마워했는데 자신의 휴가를 반납하면서까지 끝까지 친정팀을 챙기는 모습이 참 보기 좋다. 레알 마드리드에 가서 부디 꽃길만 걷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