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 리버풀이 '부자 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나이티드와의 자금력 차이를 줄여나가는 방법
상태바
'챔피언' 리버풀이 '부자 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나이티드와의 자금력 차이를 줄여나가는 방법
  • 베실부기
  • 발행 2019.06.30
  • 조회수 6124
이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w

영국 매체 'Mirror'는 리버풀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자금력 차이를 줄여가는 방법을 소개했다.

17/18 시즌 리버풀은 445m(파운드)이라는 기록적인 매출을 기록했지만 그에 반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30m의 매출을 기록했다. 리버풀은 그중 125m을 반 다이크와 알리송 영입에 투자했고 그 결과는 빅이어와 프리미어리그 정상 바로 밑이었다.

유명 축구 자금 전문가인 매과이어는 리버풀의 자금력에 대해 언급했다.

"가장 최근의 결과물들을 보라, 리버풀은 챔피언이 되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 리버풀은 토너먼트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 결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보다 홈에서 더 많은 경기를 치뤘다는것이고 관람료도 더 벌어냈다는 말이 된다"

 "리버풀은 아직 유니폼 계약도 1년 남았고 앞으로 더 큰 브랜드 계약을 따낼 확률이 매우 높다"

라는 말들을 남기며 인터뷰를 마치며 "그래도 가장 중요한것은 역사와 전통" 이라는 말을 남겼다.

 

너무 복잡해 할 브로들을 위해 3줄 요약들어간다.

1. 리버풀의 최근 활약들로 인해 들어오는 돈이 많지만 그에 반해 맨유는 대회등으로 벌어오는 수입이 적다.

2. 리버풀은 순조로운 토너먼트 통과로 홈에서 경기를 많이 했다. 이것이 맨유와의 가장 큰 차이다.

3. 리버풀이 이와 같은 활약을 계속하게 된다면 부수적인 계약들이 많아져 맨유를 자금력으로 뛰어넘는게 현실이 될 수도 있다.   

원본기사-https://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financial-expert-explains-how-liverpool-17271570                                                                         

 

베르나르두 베실부기

copy_cc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