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축구게임에 현질을 하다가 이혼까지 하게 된 남자의 사연이 화제다.
도대체 얼마를 현질했길래 이혼까지 하게 되었을까? 자세한 사연은 이러하다.
읽다가 '토티가 잘못했네ㅋㅋㅋ'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점점 읽어내려가다보니 카드값 ㄷㄷ
아내를 울리고...딸아이가 다치게 하다니... 이건 남자로써 실드쳐 줄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글쓴이의 사연을 읽어보니 사람은 역시 뭐든지 적당히 해야한다는 교훈을 준다.
이 밖에도 영국에선 풋볼매니저라는 게임으로 이혼하는 사람도 많다고 한다. 그래서 '과부 제조기'라고 불리기도 한다.
과거 남성 잡지 GQ가 뽑은 "20대에 해선 안 될 것" 2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우리 브로들도 게임에 빠져 자신이 해야할 일을 소홀히 하지 않길 바란다.
사연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