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은 슛돌이 시절부터 또래보다 뛰어난 실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는 초등학교 때 스페인 발렌시아로 넘어가 축구를 배웠고 결국 현재 세계에서 가장 잘하는 유망주로 인정 받았다.
그 이후 사람들은 어린 유소년 선수중에 뛰어난 선수가 있으면 "제2의 이강인이 나타났네"라며 고유명사 느낌으로 사용 할 만큼 인지도가 높아진 이강인!
그런데 이번엔 진짜가 나타났다!
청주 FCK에 소속된 김예건 어린이다.
불과 5학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볼을 다루는 기술은 성인급이다. 마치 오른발 잡이 이강인을 보는 듯ㄷㄷㄷ
양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공격적인 드리블이 인상 깊은데....
볼을 향한 집념이나 경기의 집중력을 보면 프로처럼 행동하는 예건이!
이대로 무럭무럭 자라줘~!
출처 - KFA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