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한꺼번에 다 한다고...? ㄷㄷㄷ
총 휴일 수가 2일이나 줄어든 암울한 2020년
하지만 축구팬들에겐 행복한 한 해가 될 전망이다.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끝난 뒤엔
유로 대회와 궤를 맞추기 위해 코파 아메리카가 한 번 더 열린다 ㄷㄷㄷ
그 후에 유로 2020이 열리고
이어서 음바페와
아자르가 참가 의사를 밝힌 도쿄 올림픽이 열린다.
여름에 축구팬들 밤낮없이 축구만 주구장창 보게 생겼다
특히 메시와 호날두의 마지막 국가 대항전이 될 수 있는
코파와 유로가 열린다는 점도 주목해볼만 하다.
매일매일 축구 볼 생각에 이미 행복하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