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변해도 절대 변하지 않는 어릴 적 동네축구 룰 특징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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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변해도 절대 변하지 않는 어릴 적 동네축구 룰 특징ㅋㅋㅋㅋㅋ
  • 오코차
  • 발행 2019.07.14
  • 조회수 18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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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도 시대의 흐름의 맞게 변화할 수 밖에 없다.

재미와 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시대에 맞게 룰을 변경하는 등 노력을 하는데 예외인 경우가 있다.

 

바로 브로들의 어릴적을 책임졌던 동네스리가의 룰이다ㅋㅋㅋㅋㅋ

 

첫번째는 '골느면 골끼'라는 룰이다.

골을 넣으면 골키퍼가 되는 알 수 없는 로테이션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때 꼭 한명씩 이렇게 말한다 "아 괜히 넣었어"

두번째로는 가장 공감할 듯하다. 바로 '자유킾'ㅋㅋㅋㅋㅋㅋㅋ

일명 자유킾으로 불리는 룰인데 쉽게 말해 키퍼가 없이 막 뛰어다니는 동네축구 본연의 클래식함을 유지해주는 뼈대있는 룰!

자유킾은 주로 골대 앞에서 먼저 손으로 잡는 친구가 외친다 "자유킾하자 자유킾"

 

마지막으로는 '무조건 골든골' 룰이다!

골든골은 동네축구에도 존재하는 제도인데 프로와 다른점이 한가지 있다.

집가기전이나 저녁먹으러 가기전에 마지막은 무조건 골든골ㅋㅋㅋㅋㅋㅋㅋ

스코어에 상관없이 골든골만 넣으면 이기는 화끈한 제도ㅋㅋㅋㅋㅋ

참고로 팩트는 꼭 상대팀이 골든골 한번 더 하자고 함.

 

나만 이랬던거 아니지 브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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