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그리즈만 " 바르셀로나 이적 확정 되자마자 000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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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그리즈만 " 바르셀로나 이적 확정 되자마자 000했다"
  • 오코차
  • 발행 2019.07.21
  • 조회수 1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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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마드리드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앙투안 그리즈만!

우여곡절 끝에 카탈루냐로 입성을 하게 되었는데 이적이 확정 되었을 당시 상황을 말해주었다.

바르셀로나 선수가 되었다고 들었을때 어땠냐는 질문에

"아버지에게 전화를하고 다 끝났다며 울기 시작했었습니다. 친구들과 딸, 아내와 있었고 엄청난 순간이였죠.
물론 야유를 할거라는것은 저도 압니다. 한 선수가 떠난다면 팬들로써는 상처를 받죠".
"레알 소시에다드를 떠났을때도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항상 소시에다드를 심장에 간직하고있었고 바르셀로나 소속이여도 똑같을거에요. 항상 레알소시에다드와 알레띠를 심장에 간직하고있을겁니다."
마치 서울대나 대기업 합격 소식을 들은 것 마냥 펑펑 울었다는 그리즈만!

 야유도 받아들이는 프로다운 모습인데 어지간히 바르셀로나를 가고 싶었나 보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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