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C컵에서 뮌헨에게 패배한 레알 마드리드의 감독 지네딘 지단이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베일에 대해 언급 했다.
베일은 오늘 경기에서 벤치에도 없는 명단제외였다. 그 이유는 스페인 매체 [마르카]에 의하면
"구단이 이적을 추진하며 방출 작업을 진행하고 있어 제외했다" "내일이라도 떠난다면 좋을 것"이라고 강하게 말했다.
이어 "개인적인 감정은 아니고 베일에게 악감정 또한 없다. 단지 변화를 줘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해 결정을 내린것 뿐" 단호박ㄷㄷㄷ
기자회견에서 당당히 말하는 것 보면 베일의 행선지가 정해진건가? 베일의 앞날이 궁금해진다ㅋㅋㅋㅋㅋ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