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에서 뛰고 있는 지로나FC의 백승호가 유럽에서 러브콜이 상당하다.
프리시즌을 치르고 있는 백승호는 최근 카타르팀과 본머스와 경기를 했는데 이 후 본머스에 영입 문의도 올 정도다.
가장 적극적인 팀은 프랑스 리그앙의 '님 올랭피크'다. 지난 시즌 리그앙 9위를 차지한 팀이다.
이 밖에도 독일,포르투갈,네덜란드 팀들이 영입 제의가 오고 있고 심지어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애스턴 빌라도 관심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지로나는 '판매불가한 선수'라고 못을 박았다.
그래도 프리시즌 경기에서 활약이 좋으면 지로나의 마음을 바꿀 수 있는 협상이 진행될 수 있다.
우리 승호 어디를 가도 형이 응원할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