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겁나 사소하네
리버풀과 로마의 이적합의는 쉽지 않았다고 한다. 당시 레알 마드리드도 탑클래스의 키퍼를 찾고 있었고 첼시도 마찬가지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2017년 리버풀이 로마에세 알리송을 문의 했을때 로마는 리버풀에게 90m을 요구했었고 리버풀은 물러섰다. 그러나 대체 타겟은 역시나 찾기 힘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클롭은 카리우스를 대신에 대니 워드에게 기회를 주려하는 찰나
로마가 다시 협상을 재개하자고 했다고 한다. 클롭이 만약 이를 거부했다면 리버풀의 알리송은 없었을 것이다. 그렇게 협상이 진행되고 65m 가격으로 마무리하고 알리송도 동의 했지만 협상은 지지부진이었다. 이때 결정적인 한방이 알리송의 이적을 확정짓는다. 알리송이 로마에서와 리버풀에서의 동료인 살라에게 문자를 하나 받았다고 한다.
살라: 야! 이걸 왜 고민해?
이를 계기로 알리송은 마음을 정했고 다음날이었던 7월 19일 오후 10시에 알리송의 오피셜이 뜨게 된다.
ㅋㅋㅋㅋㅋㅋㅋ같은팀 동료였던 살라의 한 방이 알리송을 이적시켰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