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 EPL 'BIG 6' 클럽에서 기대해볼 만한 '잉글랜드' 국적의 유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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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 EPL 'BIG 6' 클럽에서 기대해볼 만한 '잉글랜드' 국적의 유망주
  • 베실부기
  • 발행 2019.07.25
  • 조회수 2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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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한번씩은 들어본 이름들 ㄷㄷ

축구는 슈퍼 스타들의 화려한 플레이와 골들을 보는 재미도 있지만 유망주들이 성장해 대활약하는 것을 보는 재미도 있다. 그래서 오늘은 EPL 빅6 클럽중 가장 기대되는 유망주들을 한명씩 뽑아보았다.

필 포든 (맨체스터 시티)
 
잉글랜드 국적의 2000년생 어린 미드필더이다. 18/19 시즌 같은 포지션에 어마무시한 선수들이 즐비해 자주 출전하진 못했지만 나올때마다 번뜩이는 플레이와 공격 포인트를 쌓음으로 펩 과르디올라의 눈에 들었다. 실제로로 펩은 19/20 시즌 포든의 출전 비율을 늘린다고 인터뷰하기도 했다. 주로 뛰는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이다.
리안 브루스터 (리버풀)
 
잉글랜드 국적의 2000년생 스트라이커다. 18/19 시즌 인대 부상으로 신음하며 수술은 두번이나 받으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재능을 알아본 묀헨글라트바흐, 바이언등 여러 클럽이 영입을 시도했으나 리버풀은 묀헨글라트바흐와 치루기로한 친선 경기를 취소시키며 판매 거부 의사를 철저하게 밝혔다. 최근 부상 복귀 했는데 19/20 시즌 포텐이 폭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메이슨 마운트 (첼시)
 
잉글랜드 국적의 1999년생 미드필더, 최근 첼시와 장기 계약을 맺으며 향후 10년간 첼시의 중원을 책임질 적임자이다. 18/19 2부리그 더비 카운티에서 에이스로 활약했으며 당시 감독이었던 램파드 감독이 첼시에 부임함에 따라 메이슨의 입지는 걱저이 없어 보인다. 플레이 스타일은 득점 감각이 뛰어난 전형적인 NO.10 미드필더이다. 주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이다. 여담이지만 FM에서 잘 써먹었다.
 
올리버 스킵 (토트넘 홋스퍼)
 
잉글랜드 국적의 2000년생 미드필더이다. 현재 구단내에서 해리 윙크스와 더불어 최고의 관심을 받고 있는 유망주이다. 18/19 시즌은 간간히 교체로 출전하며 1부리그에 대한 감을 익혔다. 최근 ICC컵에는 자주 출전하며 19/20시즌엔 자주 출전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높이는 중이다. 어릴때부터 쭉 토트넘 홋스퍼를 떠난 적이 없는 성골중의 성골이라 아마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주 포지션은 수미형 미드필더이다.
 
에디 은케티아 (아스널)
 
잉글랜드 국적의 2000년생 스트라이커이다. 최근 ICC컵에서 2연속 MOM을 받으며 자신의 진가를 뽐내고 있다. 웰백의 이탈로 아마 19/20 시즌엔 본격적인 1군 스쿼드에서 중용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18/19 시즌 데뷔골을 넣긴 했지만 그 골이 시즌 처음이자 마지막 골이었다. 그러나 최근 보여준 폼을 보면 19/20 시즌이 기대되는것은 팩트다.
 
메이슨 그린우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잉글랜드 국적의 2000년생 공격수이다. 최근 ICC컵에서 맨유 선수단에서 완-비사카를 더불어 가장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다. 지난 주말에 펼쳐진 인테르와 경기에선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견인한 장본인이다. 아마 '그 녀석'과 어울리지 않고 축구에만 전념한다면 빠른 시일내에 주전 자리를 확보하지 않을까?
 

다들 미래에 클럽의 한 자리를 차지 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들인데 브로들은 누가 가장 기대돼?  

베르나르두 베실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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