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19 icc컵에서 맨유와 토트넘이 맞붙었다.
경기는 맨유가 2:1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투입되어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특히 손흥민의 드리블 돌파를 막으려다 맨유 수비수 에릭 바이는 무릎이 돌아가는 부상을 당해 실려나갔다.
뒤늦게 달려가는 바이. 제대로 못뛰어감.
얘도 참 유리몸 기질이 심하네...
결국 주저 앉자 실려가네 ㄷㄷ
경기 후 솔샤르 감독은 "바이의 무릎이 돌아간 거 같다"며 우려하기도 했다.
영국 '더 선'도 "손흥민의 순간 속임수가 맨유의 수비수를 고꾸라뜨렸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움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