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019 인터내셔널 컵 (ICC)에서 맨유와 토트넘이 경기를 펼쳤다.
경기는 2:1로 맨유의 승리.
손흥민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투입되어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경기 후 맨유 선수들은 손흥민에게 다가와 인사를 나누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인싸형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가 다가와서 포옹 ㄷㄷ
맨유 신입생 다니엘 제임스는 심지어 유니폼 교환을 요청하기도 함 ㄷㄷ
역시 '월드 클래스' 손흥민 ㄷㄷ
데 헤아랑 오랫동안 이야기하던데.
무슨 이야기를 나눴을지 너무 궁금하다.
포그바가 주축이 된 프랑스 향우회에서도 이야기를 나누는 쏘니!
우리 흥민이 엄청난 인싸력을 자랑하는데?
움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