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스널 오피셜이 뜬 세바요스에 대해 걱정하는 목소리가 들렸다.

그 이유는 세바요스의 '욱'하는 성질 때문이다. 그냥 화내고 거기서 끝나면 좋겠지만 세바요스는 SNS에 자신의 감정을 가감없이 올린다 SNS때문에 발생한 문제들을 살펴 본다면

2015년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틱 빌바오의 코파 결승서 관중들이 스페인 국가 연주중 휘파함을 날리자 트위터에 "캄 노우에 폭탄을 떨어뜨려 카탈루냐와 바스크의 개들을 다 죽여버렸으면 좋겠다" 라고 트윗을 남긴적이 있으며

대선배인 카시야스와 피케, 파브레가스에겐 성과 여성과 관련된 부적절한 농담을 트윗에 남기기도 했다. 그나마 나이가 들면서 공격적인 글들이 줄어들긴 했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관리가 필요할 것 같다.

워딩이 너무 세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