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위험천만한 순간이 발생했다.
Mesut Ozil’s car got jumped, Kolasinac jumped out and backed the beef. #YaGunnersYa pic.twitter.com/CxsJeiCvxw
— James (@smhjaames) July 25, 2019
아스날 소속인 메수트 외질과 세아드 콜라시나츠는 차를 타고 런던을 지나가는 길이었다.
이 때, 오토바이를 탄 괴한들이 칼을 들고 막아선 뒤 외질 차를 훔치려고 했다.
하지만 콜라시나치는 맨손으로 칼을 든 괴한들을 오히려 제압했고, 그틈에 외질은 근처 터키 식당에 들어가 도움을 청했다.
한 괴한은 칼을 들고 외질을 따라갔고, 외질은 급히 도망을 쳤다.
괴한은 콜라시나치의 제압에 당황해 도망쳤고, 그 사이 경찰이 와 사건이 마무리 되었다. 현재 괴한들은 수배중이다.
외질과 콜라시나치는 무사하다고 한다.
어휴 이게 무슨일이냐. 둘 다 무사하다고 하니 천만다행이다.
어딜가나 이런 또라이들은 존재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