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만 원"을 호가했던 유벤투스전 '뷔페 포함' 프리미엄 좌석 현실 ㄷㄷㄷㄷㄷ.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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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만 원"을 호가했던 유벤투스전 '뷔페 포함' 프리미엄 좌석 현실 ㄷㄷㄷㄷㄷ.jpg
  • 이기타
  • 발행 2019.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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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만 원이 장난인가?

유벤투스 방한으로 이른바 티켓 전쟁이 열렸다.

비싼 가격을 자랑했음에도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도 그럴 것이 '우리 형'이 온다는데 경기장에 안 찾아갈 수가 없었다.

그러면 이번 유벤투스전 티켓 가격표부터 확인해보자.

 

ⓒ 티켓링크

 

프리미엄존 S석의 경우 40만원을 호가했다.

무엇보다 뷔페 서비스가 포함됐다.

호날두의 결장은 아쉽지만 뷔페가 포함됐던 만큼 해당 좌석의 편의는 어땠을지 궁금했다.

그러던 도중 프리미엄존 S석을 이용한 관중의 후기가 올라왔다.

 

 

호날두 결장도 빡치는데 뷔페마저 이거 뭐하자는 건가?

40만 원이다.

웬만한 서민들에겐 거금 들여 갈만한 공간이다.

아무리 원래 스탠딩 뷔페였다고 하지만 저정도면 그냥 스탠딩도 아니고 Sitting 뷔페다.

여러모로 뒷말이 많이 나올 수밖에 없는 이번 유벤투스 방한 "사건"이다.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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