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형이 느그형이 되어버린 느그형 사건

싸인회도 안 나오고 경기도 안 나온 희대의 '두'문불출 사건이 터지면서 

재조명되고 있는 우루과이 공격수가 있다.

지난해 대한민국과의 친선경기를 위해 서울을 방문했던 우루과이 대표팀

당시 수아레스가 경기에 불참하면서 카바니가 우루과이 대표팀에서 가장 유명한 선수였다.

카바니는 장거리 비행임에도 불구하고 입국장에서 시종일관 환한 미소로

팬들과 마주했고 친절하게 사인도 해주는 모습이었다.

마! 이게 프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