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슈퍼스타는 호날두가 아니라 부폰이었다.
부폰은 왜 그가 레전드인지 보여주는 인품과 팬서비스를 보여줬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친절히 팬사인회에서 팬들과 소통에 최선을 다했으며 경기에도 출전하여 실력을 뽐내주기도 했다.
그리고 경기가 끝난 뒤 인터뷰까지ㄷㄷㄷ
이번에 말이 많았던 유벤투스 측은 그 어떤 사과도 하지 않은 채 출국한 상황!
그 와중에 부폰이 본인 SNS에 글을 남겼다.
부폰만큼은 우리나라팬들을 존중해줬고 이벤트매치에 대해 진심을 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