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면 깔수록 계속 나오는 '유벤통수'의 만행 ㄷㄷ 지난 6월 유벤투스 관계자가 연맹에게 말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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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면 깔수록 계속 나오는 '유벤통수'의 만행 ㄷㄷ 지난 6월 유벤투스 관계자가 연맹에게 말한 내용
  • 재헤아
  • 발행 2019.07.27
  • 조회수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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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논란이 있었던 어제자 팀 K리그와 유벤투스의 친선경기.

오늘 '더 페스타'의 공식 입장문과 연맹의 사과문이 발표되었다. 하지만 분노는 여전하다.

 

유벤투스에 관련해서 또 다른 이야기가 나왔다.

'스포츠 조선'에 따르면 유벤투스 구단 관계자들이 연맹도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6월 중순 연맹에 온 뒤 친선 경기를 요청했고, 그 자리에서 호날두의 45분 이상 출전 및 팬사인회를 다시 한번 약속했다는 것이다. 

 

유벤투스가 세계적인 명문팀이기 때문에 연맹도 구단 관계자들의 내한 및 호날두 출전 등의 약속을 한 번 더 확인하고 친선 경기에 ‘OK’ 사인을 내린 것이다.

그러나 26일 중국에서 건너와 당일 경기를 강행한 유벤투스는 킥오프 시간 지연에 이은 호날두 결장으로 국내 축구팬들을 실망시켰다.

 

 

경기를 주최한 대행사도 그렇고, 유벤투스도 그렇고 여러모로 문제가 많다.

진짜 철저하게 짚고 넘어가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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