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시절부터 호동생"이었던 남편이 '로봇청소기'와 맞바꾼 티켓 값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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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시절부터 호동생"이었던 남편이 '로봇청소기'와 맞바꾼 티켓 값 ㅠㅠ
  • 이기타
  • 발행 2019.07.27
  • 조회수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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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은 더 공감할 만한 사연이다.

역대급 내한이 터졌던 어제.

이른바 유벤투스 방한 "사건".

그로 인한 피해는 오롯이 팬들의 몫이었다.

이곳저곳에서 안타까운 사연들이 들려왔다.

그중 가장 현실적으로 체감할 만한 사연이 있어 가져왔다.

 

ⓒ 82쿡 "ㅇㅇ"님

 

로봇청소기라고 하니 확 와닿는다.

특히 직장인이라면 더 공감할 만한 사연이다.

더구나 박지성 맨유 시절부터 호동생이었던 남편이다.

그가 받았을 상실감은 짐작조차 안 간다.

그저 안타깝다.

이번 내한은 많은 국내 팬들 가슴에 대못을 남긴 역대급 사건이 될 전망이다.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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