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낄낄빠빠'를 잘해야 한다. 그래야 어딜 가더라도 대접을 받는다.
하지만 중국 언론은 그러하지 못했다.
중국 '시나닷컴'은 어제 유벤투스의 사태를 보고 "한국 축구팬들은 너무 무례했다. 호날두를 향해 '메시'를 외치는 등 손님을 대하는 방법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 뭔 개소리야????
유벤투스는 방한에 앞서 24일 중국 난징에서 열린 2019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에서 인터밀란과 경기를 펼쳤다.
호날두는 이 경기에 출전해 프리킥 골을 성공시켰다.
또한 호날두는 중국에서 다양한 팬 행사에 참가하기도 했다.
만약 중국에서 호날두가 어제와 같은 행동을 보였다면, 가만히 있었을까?
움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