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팀 동료 골키퍼에게 뜬금없이 경고문 날리며 '입 털기' 시전했던 쿠르투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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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팀 동료 골키퍼에게 뜬금없이 경고문 날리며 '입 털기' 시전했던 쿠르투아 근황
  • 재헤아
  • 발행 2019.07.28
  • 조회수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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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람은 입을 함부로 놀려선 안된다.

레알의 쿠르투아는 며칠 전 인터뷰를 통해 "이제는 누가 넘버원인지 확실해졌다고 생각한다. 어느 때보다 몸상태가 좋은 것을 느끼고 있다"라며 나바스를 도발했다.

 

 

그러나 쿠르투아는 오늘 AT마드리드와의 ICC컵에서 전반전에 무려 5실점 하며 조롱거리가 되었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쿠르투아가 넘버원을 주장했던 걸 잊었다. 47초 만에 실점하더니 3골을 내주는데 20분도 걸리지 않았다. 경기력이 아주 나빴다"고 비난했다.

 

 

아무리 프리시즌이라고 하지만, '자칭' 레알 마드리드의 주전 골키퍼라면 5실점은 심한거 아니냐?

아니면 입을 좀 다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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