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와 비교 되네 ㄷㄷ' 일본에서 프리시즌 진행 중인 바르셀로나가 빗셀 고베를 위해 보여준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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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와 비교 되네 ㄷㄷ' 일본에서 프리시즌 진행 중인 바르셀로나가 빗셀 고베를 위해 보여준 품격
  • 재헤아
  • 발행 2019.07.28
  • 조회수 2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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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유벤투스가 보여준 태도는 불성실 그 자체였다.

특히, 킥오프 시간이 8시임에도 불구하고 경기장에 늦게 도착해 많은 비난을 받았다.

하지만 어제 일본에서 빗셀 고베와 친선경기를 펼친 FC 바르셀로나는 달랐다.

 

 

 

경기 하루 전 기자회견에서 FC 바르셀로나는 빗셀 고베를 45분동안이나 기다렸다.

스페인 '아스'는 "바르셀로나 발베르데 감독과 부스케츠는 고베와 기자회견을 앞두고 45분을 기다렸다"고 전했다.

이어 "고베의 핑크 감독과 이니에스타는 교통 체증으로 지각했다"고 말했다.

 

 

 

기자 회견장에서 살짝 불만이 터져나왔지만, 고베에 이니에스타가 있어서 좋게 넘어갔다고 한다.

여러모로 유벤투스랑 비교되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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