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019 ICC컵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라이벌' AT 마드리드에게 무려 7골이나 내주고 패하는 굴욕을 당했다.
하지만 경기 결과보다 지단 감독을 더 빡치게 하는 순간이 있었다.
꼬마 선수는 열심히 공을 뺏어서 패스 하고 침투하는데
모드리치와 비니시우스는 멀뚱 멀뚱 지켜만 본다.
지단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상처가 크다. 경기를 지기 위해 경기하는 사람은 없다”며 분노했다.
베테랑 모드리치랑 유망주 비니시우스 둘이서 잘하는 짓이다.
괜히 레알이 대패한게 아닌듯.
움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