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공식 발표를 통해 '호날두 사태'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한 '더 페스타' 로빈 장 대표.
경기 종료 후 sns 프로필을 수정해 '먹튀'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었다.
이번 경기의 입장권 수입만 6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빈 장 대표는 '스포츠서울'과 인터뷰를 통해 "한국 정서에서는 티켓이 꽤 고가였다. 그래서 어느 정도 팔리겠다는 예상은 했지만 그렇게 폭발적일 줄은 몰랐다"라고 밝혔다.
또한 "수익은 없을 거 같다. 목표는 '똔똔'(수입과 지출이 같은 정도)인데 그것도 힘들어 보인다. 구단 초청비, 부가세 등 숨은 비용이 곳곳에서 잡히고 있다"라며 20억원 이상의 수익을 챙길 것이라는 '먹튀' 의혹을 부인했다.
한동안 계속 논란은 계속 되겠군.
움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