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가 진지하게 호날두 손절할려고 했던 전설의 사건. 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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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가 진지하게 호날두 손절할려고 했던 전설의 사건. gif
  • 유스포
  • 발행 201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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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최고의 신예로 평가받던 루니와 호날두 (사실 당시만 해도 호날두보다 루니가 훨씬 더 각광받던 시절). 그러나 이들의 우정이 흔들렸던 한 사건이 있다. 바로 2006년 월드컵 8강전 잉글랜드 vs 포르투갈전

공 쟁탈하는 과정 중 뒷발로 카르발료 낭심 가격해버린 루니

이에 호날두가 주심에게 다가와 이간질하면서 카드 주라고 강력히 항의.

이에 루니는 자신을 퇴장으로 몰고가려는 호날두에게 화가남. 결국 루니는 퇴장 당하게 된다. 그러나 퇴장 이후 또 다른 문제가 생긴것은 호날두가 루니가 퇴장 당한 후 벤치쪽으로 윙크를 날리는 장면이 포착된 것이다. 

 

위 장면은 루니와 사이가 틀어질뻔했던 가장 큰 요인 중 하나이며 추후 많은 잉글랜드 팬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던 장면이다. 호날두는 월드컵이 끝난 후 약 6개월간 원정경기에 나설때마다 잉글랜드 팬들의 극심한 야유를 받게 된다.

그러나 시간이 흐른 뒤 루니와 호날두 둘의 관계는 월드컵이 끝난 이후 소속팀에서 다시 회복되었다.

 

*움짤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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