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경기 중 호날두가 화나서 찬 공에 얼굴 정타로 맞고 쓰러져 교체되었던 케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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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경기 중 호날두가 화나서 찬 공에 얼굴 정타로 맞고 쓰러져 교체되었던 케디라
  • 유스포
  • 발행 201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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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019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23라운드 사수올로와 유벤투스의 경기. 당시 유벤투스는 3: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를 거둔 유벤투스는 리그 23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었다.

그러나 이날 조금은 의아한 장면이 나왔다. 후반 16분 공격 전개 과정에서 호날두의 손에 공이 맞으며 핸드볼 파울이 선언됐다. 여기까지는 문제가 없었다. 파울선언 이후 호날두는 화가 난 듯 공을 걷어찼고, 공은 애꿎은 케디라의 얼굴을 강타했다.

케디라는 얼굴을 감싸 쥐며 쓰러졌고, 호날두는 멋쩍은 듯 웃으며 케디라에게 다가가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결국 이날 케디라는 후반 20분, 벤탄쿠르와 교체되어 경기장을 빠져나왔다.

*움짤출처 : SPOTV,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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