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축구 유니폼 맞출 때 등번호&백네임 정하는 특징 모음 ㅋㅋㅋㅋㅋ(공감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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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랑 축구 유니폼 맞출 때 등번호&백네임 정하는 특징 모음 ㅋㅋㅋㅋㅋ(공감주의)
  • 오코차
  • 발행 2019.08.30
  • 조회수 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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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나 고등학교 때 축구 동아리나 친구들끼리 공을 차는 브로들은 유니폼을 맞춰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럴 때마다 등번호를 정하게 되는데 이 때 각자 번호를 정하는 유형을 모아왔다.

먼저 누가봐도 실세이거나 리더느낌나는애가 7번 또는 10번을 가져간다.

 그리고 공격수나 미드필더를 보여 진두지휘하는 것이 특징.

선출이면 일단 1순위.

 

그리고 본인들이 좋아하는 선수의 번호를 따라하는 경우가 있다.

음바페를 좋아하면 29번, 파브레가스가 좋으면 4번.

그리고 꼭 그 번호달고 플레이 할 때마다 선수 이름 말하면서 공참.

 

마지막으로 '사랑꾼형' 과 '의미부여형'이 있다.

꼭 여자친구 있는 애들 중 한 놈은 여자친구 생일을 달거나 여자친구와 의미있는 번호를 한다.

그리고 여친한테 생색내는 것이 포인트.

백네임을 여친이름으로 하는 경우도 있음.

이러고 헤어지면 자동으로 잠옷행이다.

 

참고로 백네임은 다들 말안해도 알지? 무조건 별명 각

국룰이다.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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