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에메리 감독이 토레이라 대신 영입하기 위해 보드진에 강력하게 어필했던 선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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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에메리 감독이 토레이라 대신 영입하기 위해 보드진에 강력하게 어필했던 선수 근황
  • 최원준
  • 발행 2019.08.31
  • 조회수 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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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날에서 수비면 수비 공격이면 공격!

적재적소의 위치에서 살림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토레이라

하얀 캉테라 불린만큼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토레이라지만 에메리 감독은 토레이라 대신에 다른 선수를 영입하고 싶어했다.

바로 세비야에서 감독과 선수로 만난적이 있던 은존지

에메리 감독은 한정된 자금에서 자신의 전술에 맞는 선수를 사고 싶어했고 홀딩 미드필더로 체구가 큰 선수를 원했다. 신체적으로 공격수에게 밀리지 않고 우월한 점프력으로 장악할 수 있는 선수

그러나 보드진은 한정된 자금을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미래를 생각한 투자를 지향했다. 때문에 에메리 감독에게 29의 은존지보다 22살의 토레이라를 강력 추천했다.

어색해보이지만 결과는 대성공

그렇다면 에메리 감독이 강력하게 원했던 은존지의 근황은 어떨까?

세리에A 로마로 이적해서 주전으로 활약하는 듯 했으나 현재는 갈라타사라이에 임대생활을 하고 있다.  

만약 은존지가 아스날에 왔다면 3선이 자카 은존지 였을텐데 토레이라 영입하길 잘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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