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국가대표가 아니다...
우리들은 국가대표 경기를 보다 답답하면 "내가 저기서 뛰면 더 잘하겠다." 라는 말을 종종하곤 한다. 과연 진짜 그럴까?
조기 축구 경기에 등장한 국가대표 미드필더, 정우영.
경기 시작하자마자 공격수에게 개쩌는 큐떡 찔러준다.
압박이 들어오자 가볍게 피한다.
그리곤 가볍게 톡~ 킬패스 찔러준다.
자기에게 오는 공을 별거 아니라는듯이 가볍게 트래핑.
그리곤 침투하는 선수에게 신속 정확하게 쿠팡해버린다 ㄷㄷ
풀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는데 와... 워... 이런 감탄사 밖에 안나왔다.
우리가 아무리 욕해도 국가대표는 국가대표다.
진지빨고 제대로 했으면 아마 축구 진짜 혼자 했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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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짤 출처- 자체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