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귀엽닼ㅋㅋㅋㅋㅋㅋ
이번 달 말부터 여자 U20월드컵을 향한 아시아예선이 태국에서 펼쳐진다.
우리나라는 월드컵행 티켓을 위해 최종명단을 확정하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데
이번 대표팀에는 축구요정으로 유명한 선수가 있다.
바로 경북 위덕대에 재학중인 김수진!
그는 2000년생으로 울산 현대고 시절부터 최우수선수상 등 실력을 인정받은 미드필더인데
실력만큼 뛰어난 비주얼로 유명하다.
등번호도 8번을 달만큼 감독의 신뢰도 두텁다.
활짝 웃는 모습이 귀여운데
유니폼 말고도 사복을 입었을 때는 영락없는 스무살로 돌아간다.
이렇게 축구도 잘하고 귀여운 여동생 있는게 내 바램이었는데...
이번 대회에서 우승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