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축구 좀 했냐?
한 때 멤버 하니의 직캠으로 역주행의 신화를 썼던 걸그룹 EXID.
털털하고 솔직한 매력을 발산하는 그룹인데
그 중 멤버 정화의 뜻밖의(?) 축구 실력을 가져왔다.
동료의 패스를 받으러 나와주는 움직임에 이어
정확한 발바닥 터치에 간결한 골 결정력.
드리블하기 힘든 흙바닥에서 저런 터치가 나온다고?
턴까지 너무 자연스러웠다.
큰 키에 이런 골감각이면 스트라이커가 딱이다.
모하메드 정화야 우리팀 들어올래?
움짤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도탁스 '알북'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