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잎 아니 씨앗부터 다르다.
2019년 온라인 상에서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초등학교 축구 클럽은 어디일까.
많은 사람들이 방금 떠올린 팀 중 아마도 청주FCK가 속해 있을거다.
청주FCK의 이재현,김예건 학생은 이미 전국구 스타가 되었다.
스페인 AT마드리드도 씹어먹으며 관심을 받은 바가 있는데
그가 축구를 시작한 지 얼마 안된 10살 때 실력을 가져왔다.
힐킥으로 골키퍼 알을 먹이고 골을 성공 시키는 등 10살이라고 믿기지 않는 움직임이다.
현재는 사포를 비롯하여 탈초딩급 개인기를 갖춘 예건이.
지금도 떡잎이지만 씨앗부터 다른 기본기다.
다치지 말고 무럭무럭 자라자 예건아.
▼아주대 최고 아웃풋 안정환! 프로 가기 전 레전드 썰을 풀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