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가 팬들을 춤추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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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 팬들을 춤추게 한다
  • 최명석
  • 발행 2017.02.06
  • 조회수 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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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 좋은 경기력으로 이어졌다. 그 중심에는 제주스와 카바예로가 있었다.

맨체스터 시티는 5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스완지 시티와의 경기에서 제주스가 2골을 기록하며 2-1 승리했다.

신성 가브리엘 제주스는 이적 후 2 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했고, 2 경기 연속 선발로 나온 카바예로도 안정적인 성방을 펼치며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두 선수의 변화


꿀영입 가브리엘 제주스


언젠가부터 침체기에 빠져버린 맨시티의 주전 아구에로를 대신해 영입생 제주스가 선발로 나왔다. 제주스는 지난 경기에 이어 연속 득점을 올렸다.

두 경기 연속골, 제주스


 

선제골에 이어 결승골까지 터뜨리며 과르디올라 감독의 얼굴에 미소를 짓게 했다.

?결승골, 제주스


 

가브리엘 제주스의 이적 첫 골:?오 지저스 ! (영상)


 

브라보보다 커보인 카바예로


맨시티의 주전 골키퍼였던 조하트를 밀어냈던 브라보였으나 생각만큼 활약하지 못했다. 별다른 선방없이 실점에만 능했고 많은 비판을 받았다. 그를 대신해 출전한 카바예로는 두 경기 연속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비록 한 골을 내주긴 했지만 시구르드손의 프리킥을 쳐내는 등 결정적인 선방을 펼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시구드르손의 프리킥을 막은 카바예로의 슈퍼세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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