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내 주변 얘긴데?" 동네축구에서 '어딜 가나 꼭 있는 짜증 빌런들' 집합시켜봄. (공감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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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내 주변 얘긴데?" 동네축구에서 '어딜 가나 꼭 있는 짜증 빌런들' 집합시켜봄. (공감주의)
  • 오코차
  • 발행 2019.11.16
  • 조회수 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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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겪은 일이다 이 모든게.

지금부터 내가 말하는 것들 중 하나라도 공감하면 브로들은 축구인이다.

동네축구, 조기축구 등 어디서든 축구를 즐기는 브로들.

나 오코차도 그렇고 그동안 공을 차면서 어딜가나 있는 사람들을 집합했다.

 

1. 중원의 지휘자인 척 혼자 지휘하려는 사람. 즐기고 싶은데 혼자 월드컵 나온 사람 꼭 있음.

 

2. 파이터. 조금만 터치가 있어도 싸우자고 달려드는 사람. 이럴 때마다 나는 같은 팀 아닌 척함

3. 다들 열심히 뛰는데 혼자 안뛰는 어슬렁형. 진짜 이럴 때마다 힘빠짐.

 

4. 볼 혼자 질질 끄는 유형. 네이마르인 줄 알고 혼자만 축구하는 사람.

5. 명장인 것 마냥 이래 저래 플레이 지적하는 유형. 그냥 가만히 음료수나 먹었음 좋겠다.

 

이밖에도 다른 유형들이 정말 많다.

브로들 주변에는 어떤 유형이 제일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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