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이 "지단도 부상시킨 피지컬" 김남일에게 '몸싸움' 걸었다가 생긴 '충격적인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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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준이 "지단도 부상시킨 피지컬" 김남일에게 '몸싸움' 걸었다가 생긴 '충격적인 장면'
  • 오코차
  • 발행 2019.11.16
  • 조회수 7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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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터면 군대 못 갈 뻔한 윤두준 ㄷㄷㄷ

과거 2002년 지단은 김남일과 몸싸움 이후 부상을 당해 월드컵을 거의 뛰지 못했다.

그리고 이어진 김남일의 패기 발언.

"내 월급에서 까라고 하세요"

이 정도의 깡을 가진 대한민국 대표 파이터 김남일의 콧털을 건드린 연예인이 있다.

바로 윤두준.

그가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김남일과 몸싸움한 썰을 풀었다.

어떤 행사에서 운이 좋게 김남일과 같이 공을 차게 된 윤두준.

 

"국가대표와 뛰게 되서 너무 영광이었다. 진짜 신기했다"

"그래서 그 힘을 느껴보고 싶어서 김남일 선수가 서있을 때 괜히 가서 부딪혀봤다"

 

"거짓말 같이 저는 정확히 3번 굴러 바닥으로 내팽겨쳐졌어요"

"국가대표의 피지컬의 수준을 그 때 알게 되었죠"

실제 경기였으면 김남일의 배려(?)로 윤두준은 군대를 못갔을 수도 있다.

 

▼아주대 최고 아웃풋 안정환! 프로 가기 전 레전드 썰을 풀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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