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터면 군대 못 갈 뻔한 윤두준 ㄷㄷㄷ
과거 2002년 지단은 김남일과 몸싸움 이후 부상을 당해 월드컵을 거의 뛰지 못했다.
그리고 이어진 김남일의 패기 발언.
"내 월급에서 까라고 하세요"
이 정도의 깡을 가진 대한민국 대표 파이터 김남일의 콧털을 건드린 연예인이 있다.
바로 윤두준.
그가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김남일과 몸싸움한 썰을 풀었다.
어떤 행사에서 운이 좋게 김남일과 같이 공을 차게 된 윤두준.
"국가대표와 뛰게 되서 너무 영광이었다. 진짜 신기했다"
"그래서 그 힘을 느껴보고 싶어서 김남일 선수가 서있을 때 괜히 가서 부딪혀봤다"
"거짓말 같이 저는 정확히 3번 굴러 바닥으로 내팽겨쳐졌어요"
"국가대표의 피지컬의 수준을 그 때 알게 되었죠"
실제 경기였으면 김남일의 배려(?)로 윤두준은 군대를 못갔을 수도 있다.
▼아주대 최고 아웃풋 안정환! 프로 가기 전 레전드 썰을 풀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