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FC 바르셀로나에서 리오넬 메시를 지도했던 펩 과르디올라 감독.

그는 한 TV 방송에 출연해 리오넬 메시가 왜 위대한 선수인가를 설명했다.

 

 

활동량이 적다고 비판을 받기도 하지만, 메시는 끊임없이 생각하는 선수라고.

 

 

즉, 펩이 말하는 리오넬 메시는 무작정 뛰는 선수가 아니라

머릿속으로 그림을 그리며 상대팀을 파악한 뒤

플레이를 한다고.

 

 

최소의 움직임으로 최고의 효율을 내는 축구의 신 메시.

괜히 세계 최고의 선수겠는가.

펩 과르디올라와 리오넬 메시가 같은 팀에 있는걸 다시 보고 싶네.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