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96년만에 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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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96년만에 결승에 올랐다.
  • 1일1주멘
  • 발행 2017.02.09
  • 조회수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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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포르티보 알라베스가 국왕컵 준결승에서 셀타비고를 꺽고 결승에 올랐다.


알라베스는 1차전에서 무승부, 2차전에서 에드가 멘데스의 골로 합계 1:0으로 셀타비고를 이기고 결승행을 확정했다.



"우리 바셀 만나러 결승 간다"

알라베스의 결승전 상대는 AT마드리드를 꺽고 결승에 오른 바르셀로나.


팀의 선수 면면과 객관적인 전력차가 있어 알라베스의 우승은 사실상 물러 갔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바르셀로나에게 승리를 해봤던 그 팀이다.

 

알라베스는 지난해 9월 누캄프 원정에서 바르셀로나를 2:1로 꺽었던 팀이다.


바르셀로나에게 승리했던 좋은 기억과 좋은 팀 분위기를 유지한다면 유지한다면 국왕컵 우승은 꿈만은 아니다.


알바레스는 바르셀로나와의 결승 맞대결에서 '기적'을 꿈꾸고 있다.

#GOOD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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