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유벤투스의 대한민국 방한 사태 이후 축구팬들에서 논쟁이던 메호대전은 종결이되었고,
강날두의 시그니처 호우 세레머니도 암묵적으로 금기화(?) 되어왔다.
이 세레머니는 축구팬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씩 따라해보았을 세레머니이다.
하지만, 겨울철에 따라했다간 낭패를 볼 수 있을만한 영상이 공개 되었다.
호우 세레머니를 눈길 위에서 따라하던 축구팬은 그대로 미끄러져 얼굴쪽으로 넘어지고 말았다.
이 후 아무렇지 않게 일어나서 행동을 보였지만, 속으론 매우 아프고 낯뜨거웠을것이다.
이미 한국에선 호우 세레머니를 이젠 보기 힘들어졌지만, 해외팬들은 겨울철에 조심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