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만 궁시렁대도 싸움 걸러 오는 형..." 커뮤니티 회원이 경험한 '배우' 권상우와 축구했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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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만 궁시렁대도 싸움 걸러 오는 형..." 커뮤니티 회원이 경험한 '배우' 권상우와 축구했던 썰
  • 이기타
  • 발행 2019.12.17
  • 조회수 9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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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축구에 최소 한 명쯤은 있을 법한 캐릭터다.

축구 좋아하는 브로들이라면 조기축구는 필수다.

나도 꾸준히 동네 무대서 맹활약 중이다.

우리 지역에선 아놀드라고 불린다.

그만큼 킥이 정확하다.

 

 

이렇게 나처럼 조기축구 하다 보면 다양한 사람들을 접할 때가 있다.

특히 가끔 연예인을 만날 때도 있다.

대부분 경험한 연예인들은 신사적이거나 조용한 편이었다.

그런데 한 커뮤니티인이 경험한 '배우' 권상우는 달랐다.

 

ⓒ 에펨코리아

 

조기축구에 최소 한 명쯤은 있을 법한 캐릭터다.

나름 인간적인 매력 폴폴 풍기신다.

엇.. 그런데 잠실 유수지면 내 홈구장인데...?

혹시라도 조만간 만나면 나도 썰좀 풀어주겠다.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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