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해전 때 이순신이 역배였지..?" 이젠 하다하다 '역사'로 '토토' 배당 매기는 '전설의' 토쟁이들 댓글 모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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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해전 때 이순신이 역배였지..?" 이젠 하다하다 '역사'로 '토토' 배당 매기는 '전설의' 토쟁이들 댓글 모음 (사진)
  • 이기타
  • 발행 2020.01.05
  • 조회수 17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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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에게 '역사는 곧 도박'이다.

주변에 한 명 이상은 다 있을 거다.

일명 토쟁이라 불리는 이들.

그들에게 스포츠는 토토를 위해 존재한다.

매 경기가 월드컵 결승이다.

 

 

정도가 과해지면 스포츠를 넘어서는 경우가 있다.

모든 일상생활에 배당을 매긴다.

예를 들겠다.

크리스마스에 여친 안 생긴다 1.01 vs 100.23 크리스마스에 여친 생긴다 

뭐 이런 식이다.

보통은 여기까지다.

그런데 이거보다 더 한 이들이 있다.

선 넘고 역사 속으로 들어갔다.

 

 

역사마저 배당을 매긴다.

맨날 이순신 장군님이 이겨서 정배 터질 때 됐었단다.

그 와중에 산마리노 가만히 있다 뚜까 맞았다.

이들에게 '역사는 곧 도박'이다.

 

사진 출처 : 디씨 '토토갤'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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