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티뉴의 완벽한 재림..." 불과 만 18세 '급식이'의 경이로운 득점을 본 클롭의 '소름돋는' 표정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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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티뉴의 완벽한 재림..." 불과 만 18세 '급식이'의 경이로운 득점을 본 클롭의 '소름돋는' 표정 (움짤)
  • 이기타
  • 발행 2020.01.06
  • 조회수 3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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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롭과 함께라면 리버풀은 현재 뿐 아니라 미래도 막강하다.

리버풀이 에버튼전에서 충격을 선사했다.

물론 최근 전력에서 큰 우위를 점한 리버풀이다.

하지만 오늘은 달랐다.

유망주를 대거 출동시키며 주전들을 제외시켰다.

 

ⓒ 리버풀 SNS

 

빡빡한 일정 속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반면 에버튼은 1군에 가까운 멤버 구성을 했다.

그럼에도 리버풀이 1-0 승리를 거뒀다.

불과 01년생 커티스 존스의 결승골은 경이로움 그 자체였다.

 

 

쿠티뉴의 재림을 보는 듯했다.

아직 현지 나이로 만 18세에 불과한 커티스 존스다.

이 어린 선수가 무려 머지사이드 더비서 말도 안 되는 장면을 연출했다.

소름이 쫙 돋았다.

클롭의 표정에서도 확실히 알 수 있다.

 

 

믿을 수 없다는 표정과 함께 뿌듯함이 서려있다.

리버풀의 현 분위기가 느껴진다.

주전 선수들 뿐 아니라 유망주들의 성장세도 무섭다.

비단 커티스 존스 뿐 아니라 03년생 하비 엘리엇의 활약상도 눈부셨다.

클롭과 함께라면 리버풀은 현재 뿐 아니라 미래도 막강하다.

 

움짤 출처 : 펨코 "매니져ofRM"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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