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 또 느끼는 인체의 신비다.
세상엔 다양한 착시효과들이 있다.
알고 봐도 속는 사진들도 많다.
그럴 때마다 인체의 신비를 새삼 체감한다.
우리 몸은 알다가도 모르겠다.
축구계에도 역대급 착시 효과로 불리는 사진이 있다.
알고 봐도 매번 속는 그 사진이다.
브로들한테 소개하려 찾던 와중 또 속았다.
알고 봤는데도 또 속아버렸다.
공을 찾았을 때 이미 공은 제자리에 앉아있었다.
처음 보는 사람은 1분 이상 걸릴 수도 있다.
새삼 또 느끼는 인체의 신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