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가드는 맨유 팬들의 아픈 손이다.

한때 황가드로 불릴 정도로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현재 린가드의 모습은 처참하기 그지 없다.

2019년 한 해 린가드의 프리미어리그 공격 포인트는 0개.

 

 

팔고 싶어도 과연 그를 데려갈 팀이 있을까 싶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린가드를 원하는 팀이 있다고 한다.

스포츠 이탈리아에 따르면 AC밀란이 린가드 영입을 제안했다고 한다.

현재 거론되는 금액은 무려 45m 유로 수준으로 전해졌다.

 

 

아무리 최근 AC 밀란이 부진하다곤 해도 이유를 모르겠다.

맨유 팬 입장에선 설렐만한 소식이다.

거론되는 금액도 상당하다.

또 혹시 모른다.

루카쿠, 스몰링처럼 귀신같이 비상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