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점심시간만 되면 운동장은 전쟁터로 변하게 된다.
반대항 축구전쟁 그 시간만큼은 우리 모두가 메시와 반 다이크가 되어버린다.
새 학기를 맞이하여 새로운 반 편성이 나오면 축구 잘하는 인원 짜보던 그 시절 우리들
펜과 종이 한장이면 최신식 전력분석 프로그래밍 따윈 필요없던 시절.
골기퍼 농구 제일 잘하는 친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된다.
+ 시험시간에 문제를 다풀고 난 후 남은 시간을 보내는 방법.
사진 출처 - 에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