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패의 늪에 빠졌던 최악의 상황에서 토트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된 '의미있는' 하나의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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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의 늪에 빠졌던 최악의 상황에서 토트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된 '의미있는' 하나의 게시물.
  • 축등학생
  • 발행 2020.03.05
  • 조회수 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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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ime to stick together

2020. 03.05일 잉글랜드축구협회 FA컵 8강전에서 노리치시티를 만나서 정규시간과 연장시간 120분을 1-1로 마무리 짓고, 승부차기에서 3-4로 패배하고만 토트넘이다.

4연패라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한 채 번리와의 리그 29R에서도 1:1의 무승부, 이후 진행된 챔피언스리그 라이프치히와의 맞대결에서도 3:0의 패배로 연패를 끊지 못했다.

노리치에게 패했을 당시 토트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하나의 사진과 함께 게시물 하나가 업로드 되었다.

@spursofficial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코치진과 선수단 모두가 둥글게 하나가 된 사진이다.

@spursofficial

이와 같은 멘트와 함께 업로드 되었다. 'A time to stick together' - '다함께 뭉쳐야 할 때이다.'

모든 토트넘 핫스퍼와 관련된 코치진들과 선수단들, 그리고 그들을 응원해주는 팬들에게까지

여운을 남기게 하는 게시물이다. 

아직 연패를 끊지 못한 상황에서 '그 질병'으로 인해 토트넘의 축구 일정이 멈춰있는 상태이다. 

휴식기를 가진 이 후 손흥민과 케인이 돌아온다면 본래의 토트넘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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